수학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냐. 함수, 방정식, 시험... 대부분 싫어한다. 나도 그랬다. 참고로 나는 학생 때 수학 꼴찌였다 ^0^ 지금도 못한다.
근데 좀 다르게 생각해봤다. 수학이 진짜 계산만 하는 학문일까?
NASA는 우주 소리를 들려줬다
우주는 소리가 없다. 진공이니까. 공기가 없으면 소리도 없다.
근데 NASA가 우주의 소리를 공개했다. 목성 소리, 토성 고리 소리, 블랙홀 소리. 유튜브에 치면 나온다. 들어보면 신기함 'ㅅ'(강추)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행성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를 잡아서, 그 숫자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범위의 숫자로 바꾼 거다. 숫자를 숫자로 바꿔서 스피커로 틀었다.
이것도 수학 ㅇ0ㅇ....
기계도 수학이다
지금 ChatGPT, 번역기, 얼굴인식 — 전부 수학이다. 컴퓨터는 한국어를 모른다. 영어도 모른다. 숫자만 안다. 0이랑 1.
"안녕하세요"를 치면 컴퓨터는 이걸 숫자로 바꾸고, 숫자끼리 계산하고, 결과 숫자를 다시 글자로 바꿔서 보여준다. 전부 숫자다. 전부 수학이다.
몸도 수학이다
체온은 일정한 숫자를 유지한다. 이 숫자가 벗어나면 아프다.
병원 가면 의사가 뭘 보냐. 숫자를 본다. 혈압, 맥박, 체온, 혈당. 전부 숫자다. 몸이 건강한지 아픈지를 숫자로 판단한다.
자연도 수학이다
이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행성이 이미 숫자다. 지구가 숫자다. 그 지구 안에 있는 자연이 숫자이며 수학이다.
그래서 수학은 뭘까..
나는 수학을 수학어라고 표현한다.
영어는 언어다. 일본어도 언어다. 스페인어도 언어다. 이건 사람끼리 소통하는 도구다.
나는 이것을 자연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름지은것임 'ㅅ' 태클 걸지 말아라 ㅇ0ㅇ )
근데 수학은? 이건 세상이랑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아닐까?
우주의 소리를 듣는 것도 수학, 몸이 건강한지 아는 것도 수학, AI가 말을 하는 것도 수학... 너무 많아... 'ㅅ'
수학은 시험 과목이 아니다. 어쩐지 학교 수학은 재미 없더라 'ㅅ'
여하튼 신기하다 신기해 'ㅅ'